[이백윤 일반명부 당대표 후보 공약]
사회주의를 당의 무기로 만들겠습니다.
신자유주의는 퇴조하고 있지만 대안시스템에 대한 청사진이 부재한 상태입니다. 양극화와 삶의 파편화는 해결은 커녕 악화되고 있습니다. 급진 좌파정치가 사회주의 노선과 정책과 인물로 대중의 선택을 받고 기득권과 치열하게 투쟁하고 있는 외국의 사례는, 우리 노동당에게 사회주의 대중화에 대한 '확신'과 '실천'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반공주의로부터 자유로운 청년층, 사회의 공적 책임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해소하자는 당의 주장에 동의할 수 있는 빈곤층 및 불안정노동자들이 볼 수 있는 곳에 노동당과 사회주의 급진정치를 올려놓읍시다. 사회적 논쟁의 장 안에 사회주의를 올려놓고 지지층을 형성해 냅시다.
'우리 사회에 이런 당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을 획득해내겠습니다.
1. 대중적인 설득력과 호소력을 갖춘 사회주의 만들기
- 노동, 주거, 복지 등 다수가 직면한 일상적 영역에서 사회주의의 언어로 설명하고 구체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추상성이 강한 사회주의를 일상생활 문제와 연결한 쉬운 언어와 메시지로 전달하는 능력을 갖춘 '사회주의 이야기꾼'들을 육성하겠습니다. 저부터 자임하겠습니다.
- ‘보편적 기본서비스’가 당의 대표적인 사회주의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겠습니다.
- 구사회주의와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수식어를 개발하고, 새롭고 희망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 당원들과 각 당부가 펼치는 '내집앞 사회주의 선동대’를 기획하고, 노동자시민들과의 접점을 만들겠습니다.
- SNS와 디지털 미디어, 현장 캠페인 등 현대적 소통 방식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소셜 컨텐츠 제작 및 배포, 유통을 담당하는 당 내 구조를 확보해나가겠습니다.
2. 청년, 불안정노동층과 함께하는 사회주의
- 청년들이 체감하는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불안정한 노동환경, 주거 불안, 교육 부담 등 구체적 삶의 문제를 사회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 더 이상 극한경쟁의 벼랑 끝으로 내몰릴 수 없는 절박함을 표현하고 청년의 삶을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라는 요구를 담는 '청년 행진'을 개최겠습니다. 이를 위해 대학가 순회 거리강연, 서명운동 등을 통해 조직해나가겠습니다.
3. 사회주의좌파운동의 성장으로 귀결되는 '진보동행정치'
- 아래의 원칙 하에 독자적 진보정치를 지향하는 세력들과 공동행보하겠습니다.
첫째, 차이를 분명히 하되 차이가 있음에도 필요시 대의에 함께 하는 ‘동행정치’. 구태정치와 다른 진보정치다운 모범을 창출하는 연대
둘째, 앞질러가거나 도태되는 조직 없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느리지만 단단한’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