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회원들을 만나고, 지역사회 성소수자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찾아가는 성소수자위원회! 2025년 첫 번째 찾아가는 성소수자위원회의 행선지는 충북 청주였습니다. 4월 26일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을 맞아, 성소수자위원회 운영위원들과 충북 지역의 회원들이 함께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의 모임은 노동당 충북청년당원모임을 겸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레즈비언 가시화의 날 진행된 이 날의 모임에서는 조이 레너드의 “나는 레즈비언 대통령을 원한다”를 함께 읽었습니다. 미국의 미술가이자 페미니스트 활동가이며, 성소수자 인권운동가였던 조이 레너드가 아일린 마일스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기 위해 쓴 본 글을 함께 읽고, 아일린 마일스의 출마의 변 격인 시 “어떤 미국인의 시” 또한 함께 읽었습니다.

두 글을 읽고 난 감상 또한 함께 나누었습니다. 대선 정국을 맞아, 우리의 대통령이, 정치가 어떠해야 하는지 의견을 나눴습니다. 정치에서의 당사자성과 선거 제도, 그리고 당면한 대선에서 평등정치의 비전을 펼치기 위한 진보정치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찾아가는 성소수자위원회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